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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훈 목자 – 짧은 묵상

By November 4, 2020 One Comment

<짧은묵상 역대하 4:1-22>
지난주 목장모임에서 저는 요즘 성령충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나눴습니다. 그러나 바쁜 가운데 자꾸 잊어버리고 금방 다시 평소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ㅠㅠ(이기적인 마음, 화냄, 귀찮음, 남의 말 안들음 등등..) 그래도 생각 날때마다 아 맞다 성령충만 해야지.. 하며 그래도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는것 같다고 나누기는 했는데 이게 마음은 먹었지만 별로 잘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 마음을 아시고 바로 주일말씀을 통해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성령충만 하려면 올바른 동기가 필요하다. 나 자신의 이미지/유익을 위하는 동기는 잘못된것이다. 한 영혼이 구원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열정이 올바른 동기이고 그것이 회복되면 성령충만하게 될것이다]

말씀을 듣는 순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답을 찾은것 같은 기쁨이 느껴졌습니다.
이것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핵심 키포인트인지!

오늘 본문에서 솔로몬이 성전 짓는것을 다 완성하였습니다. 건축양식은 매우 복잡하고 알수없는 의미들로 가득합니다. 그저 크고 멋있는 건축물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었겠지만 솔로몬은 하나님께 제일 좋은것으로 드리고 싶은 마음과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품으며 이 성전을 지었고 그것은 그 건물이 어떤 모양인지를 떠나서 올바른 동기였던것 같습니다.

코로나 상황에도 모두 모여 예배할수 있는것에 새삼 감사를 드립니다. 카페홀에 모여서 예배를 하며 말씀이 선포되고, 찬양이 드려지고, 아이들을 축복합니다.
전에는 잘 몰랐지만 예배의 모든 요소들, 목장모임, 또는 내가 맡은 어느 섬김이라도 그 목적과 동기가 이제부터는 구원해야 할 영혼들에게 있어야 한다는걸 자꾸자꾸 기억 해야겠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무얼 하든지 그 영혼들을 정말로 사랑하고 세워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성령님과 함께 사는 것이 그저 숨쉬는것 같이 당연한 내가 되고 싶습니다.

One Comment

  • PASTOR MINYONG JEONG says:

    성령님과 동행하려고 마음을 쓰고 분투하는 상훈목자님의 고백을 들으면서 우리의 마음을 표현해주는 것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안에 있는 동가 하나님앞에 드려지니 하나님이 방법을 주시고, 행할수 있는 능력과 위기를 이겨나갈수 있는 힘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과 동행하는 하루이기를 응원합니다.

    솔로몬은 성전내부에 필요한 물품들을 다 준비합니다. 자기가 만든 것은 아니죠. 두로사람 히람이 다 만든것이죠. 그러나 그 진행과 완성은 솔로몬의 의지와 마음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히람을 자기일처럼 도와주었습니다. 자기민족이 섬기는 신도 아닙니다. 그냥 친분이 있고, 가까운 사이여서 행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사용하셔서 당신의 집을 짓게 하십니다. 그것도 이방사람을 말이죠.

    하나님에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내 자녀애게, 우리 가정에, 우리교회에 사람의 복을 받게해주세요. 필요할때 그 사람, 어려울때 바로 그 사람, 위기의 때에, 혹은 필요한 때에 바로 적재적소의 그 사람을 붙여주세요. 사람의 복을 받게 해주세요…

    재정이 필요할때 재정의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지혜가 필요할때 지혜의 사람을 만나게 해주세요. 그 사람이 신앙인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이라면 최고입니다…

    내게 히람이 필요합니까? 내 가정에 내 교회에… 주님이 보내주시는 그 한사람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고 한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소망합니다.

    자기는 오지않더라도 사람을 오게 하시고, 자기는 믿지 않더라도 믿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람을 만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그런 사람으로 인해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게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