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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망 목녀-짧은묵상

By February 3, 2020 One Comment
[ 짦은 묵상 20200203 창세기 24:1 – 24:27 ]

모든것이 하나님 께서 예비하신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나이든 종을 통해 자신의 며느리를 찾는 다는게 이해가 잘 되지는 않지만 그 방법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을 만났습니다.

예비 하심 으로 빛대어 보면 지금 제가 살아가고 있는 이 곳이 하나님 께서 예비하신 곳이고 시 부모님과 함께 최근에 예배를 드리러 간 새로운 교회도 사실 예비 하신 것인데, 저로서는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분명 하나씩 있지만 그분들이 새해 기준점으로 순조롭게 마음을 여시고 새로운 교회에 나가고 예배 자리로 다시 나오시는 건 분명 하나님의 예비 하심이 맞는것 같습니다.

지금 다 알수는 없지만 제가 남편과 함께 한 팀으로 지금 해쳐 나가는 일들은 분명 예비하심 일꺼라는 확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 제게 부족한것들을 다시 채워질수있게 깨닫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One Comment

  • Avatar PASTOR MINYONG JEONG says:

    종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가 종인지 아브라함인지 햇갈릴정도입니다. ‘종’이라는 주어의 자리에 ‘아브라함’이라는 단어로 다 바꾸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브라함과 한 평생을 함께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늙은 종이라고 표현합니다. 아마도 15장에 나오는 나의 종 다메섹 엘리에셀의 몸에서 난 아이가 유업을 이을 것이라고 한 표현에서 아마도 그가 아닐까 추측해보기도 합니다. 여하튼, 종의 모습은 정말 고귀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하나의 사역을 맡았을때, 그는 기도합니다. 그리고 여인을 만나기를 기다립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을 보면서 종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방법을 종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약속의 말씀을 받았다면, 그 다음은 기도입니다, 그 다음은 기다림입니다. 마지막은 성취하신 하나님을 찬송함입니다.

    한 믿음의 선배인 아브라함의 종을 통해서 내게 닥쳐진 문제나, 염려거리, 사역, 목장, 직장과 가정…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해결해나갈 것인가? 내 생각대로, 그냥 마음내키는대로 갈 것인가? 거기에서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리브가를 만날수 없습니다.

    먼저 말씀을 보면서 내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말씀에 친근함입니다. 그 다음에 그 약속에 근거해서 달려감이 아니라 기도함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행하실 것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이죠. 때로는 우리가 너무 성급하여 하나님이 움직이시지도 않는데 내가 먼저 달려들때가 있습니다. 마치, 사울이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고 번제를 드리듯이 말이죠.

    신앙인은 주님곁에 머물러 있음이 신앙의 모습입니다. 현대인들에게는 머물러 있음이 참 없습니다. 자기 생각, 자기 고집, 자기 개똥철학에 따라 움직입니다. 아무 효험도 없고 능력도 없는 그것에 따라 말이죠. ㅠㅠ

    신앙은 머물러있음입니다. 말씀앞에서 기도앞에서.. 그러다보니, 하나님이 하나씩 일하시고 빛을 비추시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그 빛이 내 영혼을 살리게 하고, 내 감정과 마음을 춤추게 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 마음을 그대로 하나님에게 다시 올려드리는 것이 예배이겠죠.

    오늘 본문은 길었지만, 종의 모습은 심플했습니다. 약속의 말씀받고, 가고, 현장에서 기도하고, 기다리고, 찬양하고…

    오늘하루가 이런 영적사이클로 나를 살리는 하루이기를 소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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