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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용 목사 – 짧은 묵상

<짧은묵상(201022) 시32.1-11>

회개하는 자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회개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자유의 시작입니다. 회개는 감출 것이 아니라 회복의 시작입니다. 회개는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고백하는 징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경건한 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경건을 유지할때 하나님으로 인한 즐거움과 기쁨은 늘 충만합니다. 경건은 회개한 이후의 모습입니다. 경건한 자만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노래할수 있습니다. 나의 피난처, 나의 구원자, 나의 보호자라고…

죄는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주범입니다. 죄가 나를 하나님에게서 피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성령의 열매와 단절이고, 이웃과 단절입니다. 죄의 특징은 분리입니다. 그러니, 관계하는 것이 불편하고, 혼자있고 싶어집니다. 그것이 편하고, 남의 의식할 필요가 없는 곳으로 찾아갑니다. 죄가 나를 더 죄되게 만들려고 하는 온실효과를 가져올뿐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숨지 말고 그것을 들고 하나님에게 나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할때 용서하시고, 용서의 기쁨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용서받은 자를 향한 놀라운 약속 한가지를 하십니다.
“네가 가야할 길을 내가 너에게 지시하고 가르쳐주마, 너를 눈여겨보며 너의 조언가자 되어 주겠다”

향방을 잃고 헤매는 것은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길을 얻지 못함이고, 얻지 못함은 죄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개할때, 다시 가야할 길을 보여주시고 인도해주심을 받습니다. 나에게 집중하며 나에게 조언해주십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으면서 말이죠.

이 아침에도 내가 회개할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합니다. 회개는 성도의 특권입니다. 주님과 친밀함을 가질수 있는 통로입니다. 부끄러움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속시 내 속에 있는 죄를 하나님에게 아뢰며 하나님을 생각만 해도 즐겁고, 기뻐하는 그 사귐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안에서 나는 기뻐한다고 고백한 바울과 같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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