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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묵상(181227)시118:1-13

By December 27, 2018 No Comments

한해를 뒤돌아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정말 돌아보니 고백할수 있는 것은 시인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인자)과 신실하심입니다. 나의 열심과 수고도 있었겠지만, 주님이 공급해주시는 마음과 능력과 소망이 없었다면, 나의 모든 수고는 행해질수 없는 공수표일뿐이죠.

주 사랑의 울타리가 우리의 영혼을 안전하게 하셨고, 주 은혜의 천막이 뜨거운 태양빛과 비바람을 피할수 있게 보호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내 인생은 주안에 머물때에 안전합니다. 내 수고는 주안에 머물때에 의미가 있습니다. 내 열심은 주안에 머물때에 효력이 있습니다. 주님을 떠나서는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것은 유한한 인간의 한계에서 나온 개념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으시는 하나님에게는 가고 오고가 의미가 없습니다. 마무리하는 년말에서서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고, 새로운 시작앞에 서서 하나님을 기대하게 하시니, 영원하신 하나님에게 접붙임이 없이는 우리의 인생에 생명력이 없음을 고백하게 합니다.

그래서 인생이 살고 죽고 아프고 신음하는 울타리안에 머물면 머물수록 영원하신 하나님을 더 소망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고백하게 하시니, 인생은 ‘하나님을 소망함’의 여정이고, ‘하나님을 일아감’의 여행이네요. 이 여행길에 주님의 추억으로 가득채우고, 가득 동행하고 싶습니다. 이 한해가 그렇듯이, 내년에는 더 많이 말이죠. 그래서 또 한번의 기대감이 일어나게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