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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나혜 목녀 – 짧은 묵상

By July 13, 2020 One Comment

이사야 3:1-12

저는 요즘 부쩍 남편과 속깊은 대화가 자연스레 이어집니다. (행복의 삶 효과가 벌써?!) 어제도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예전에 서로 생각없이 한 말들이나 행동이 서로에게 상처를 줬다라는 것을 알게 되고 울다 웃으면서, 용서해주고 용서를 구하는 정말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대화 마지막에 우리는 ‘모든 행동과 말에는 결과가 있는 것 같다. 그 당시에는 넘어가고 아무일이 없는것 같지만 언젠간 그것은 나에게 돌아와서 책임을 묻는것 같다’라고 결론을 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것에 결과와 책임이 있다라는것을 알고 행동과 말에 조심하자. 동주가 이걸 깨닳기만 해도 참 인생 잘살겠다 알려주고싶다 생각했습니다.

오늘 말씀에도 누구를 의지하며 살았는지에 대한 결과와 책임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경제적인것과 종교적인것 정치적인것에 의지하며 산 사람들은 그 당시에는 능수능란하고 화려해 보이지만 이것의 마지막에는 결국 없애버림. 없어짐입니다. 그 반면 의로운 사람들, 결국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이겠지요? 이 사람들의 결과는 기쁨과 복됨과 그 행동에 대한 보답을 받는것 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저에게 이런 결과에 대해 더 큰 믿음과 소망을 두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세상을 살아갈때 하나님을 의지하는 용기와 힘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기분 나쁜게 있더라도 싫으게 있더라도 그냥 넘어갈수 있는 힘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결과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기를 힘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One Comment

  • PASTOR MINYONG JEONG PASTOR MINYONG JEONG says:

    참 지혜자가 누구인가?

    없어질 것에 의존하는 자, 당장에 사활을 거는자, 닥쳐진 것에 헐떡거리면서 좇아가는 자, 현란하고 감각을 만족시키는 것에 나의 선택을 올인하는 자….그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결과는 자신이 의존하는 것에 의해서 자신이 망해버린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썩은 몽둥이와 같아서, 의존하는 순간, 언젠가는 부러지고 넘어져서 무너짐이 심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썩은 기초입니다. 썩은 기둥입니다. 겉은 화려한데 속은 썩은 것들입니다. 보기에 좋으나 실상은 무너질 것들입니다.

    그러나, 지혜자는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것에 기대는 자, 당장 손해가 있는 것같지만 하나님을 의존하는 자, 선택에 아픔이 있지만 결국에는 그분이 또 다른 모양으로 우리를 만족시켜주실 것을 인정하고 좇아가는 자, 주님의 말씀이 세상과 전혀 달라도 그대로 순종하고 가는자…그가 지혜자입니다.

    그는 보이는 것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에 의존하기는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내 안에서 나올수 없습니다. 내 밖에서만 가능합니다. 거기에는 믿음과 순종이 필요합니다. 보이는 것과 상관없이 그대로 행해버리는 것이 지혜입니다. 지혜는 곧 믿음이니까요.

    이스라엘 백성들! 어리석은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의존하고 좇아가던 물질, 권세…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의지하는 모든 빵과 모든 물을 없애시며, 용사와 군인과….능란한 요술쟁이를 없애실 것이다”

    주님은 다 없애버리실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 울며 슬퍼할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날이 오기전에 말씀하십니다. 말씀으로 우리가 돌아오기를 요청하십니다. 그럴때 주님은 사랑으로 다시 회복시켜주실 것이니까 말이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것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주님을 멀리 떠나서, 내 힘으로 살아가고, 내 장래가 내게 달린 것처럼 내 열심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쌓아놓을려고 할때, 주님은 어느순간 내가 의존하던 것을 다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경고의 말씀이죠.

    주님에게 돌아오는 것이 내게 행복이고, 내 장래를 준비하는 것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의 지혜입니다. 이사야는 그것을 지금도 우리들에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그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입니다. 구원자이신 하나님에게로 속히 돌아가서, 거기서 평강을 누리며 오늘 하루도 즐거움으로 가십시다. 거기에 내 소망이 있으니까요…

    https://youtu.be/OJX6rQWcA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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