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사60:1-3)”라는 표어를 가지고 한해도
가정과 직장과 열방을 향해서 빛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껏 비추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공동체는 한해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기 위해서 1월1일부터 2주간동안 매일 저녁에 신약통독과
개인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말씀하시고 공동체에 계시는 하나님, 들으시고 공동체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함을 회복하는 개인과 공동체를 통해서
하나님이 행하실 큰 일을 기대하고 나아갑니다.

공동체가 한해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변화되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예배와 관련해서는 매월 첫째주에 드리는 성찬식 때는 기존의 CCM찬양이 아닌 찬송가로 예배를
드립니다. 저희 교회가 CCM찬양만 부르다보면 우리의 자녀들과 VIP들이 찬송가를 잊어버릴 수가
있는데, 정기적으로 예배시간에 찬송가를 부르면서 수백년동안 이어온 귀한 신앙고백의 감동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예배형식도 전통적(?)인 예배형식으로 드려집니다. 입례송은 “나는
예배자입니다”, 올리브브레싱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해”라는 새로운 곡으로 점차적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주보와 관련해서 ‘가족동정란’이 있습니다. 성도들의 경조사, 이사, 출타등에 대한 소식을 공동체와함께
나누는 곳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나눔에 있어서 개인적인 여러 형편이 있는 것을 고려해서 앞으로
목원의 소식은 목자를 통해서, 목자의 소식은 목회자를 통해서 요청할 경우에 광고하도록 하고, 목자가
목원과 관련한 소식을 따로 예배팀장이나 목회자에게 연락을 주지 않으면 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매주 주보의 내용을 미리 팀장과 목자,목녀에게 보내드리는데, 보내드리는 것은 내용중에
수정하거나 변경이 필요한 것은 확인해서 실수를 막기 위한 것이고, 또한 내 목원중에서 주일날
예배담당자가 있다면 알려주고 예배를 준비시키기 위함입니다.

지난 한주간 공동체가 함께 모여서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한번은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우리 공동체를 너무 기뻐하신다고 하시는 것같았습니다. 너무 잘하고 있다고,
다른 변화가 없고 문제해결이 없어도 여전히 기뻐하고 갈수 있는 힘을 키우고 있구나…하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기도는 문제해결보다 문제해결해주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가면서 문제투성이속으로 당당히 걸어갈수 있는 담대함을 주는 것같습니다. 남은 한주간 기도를
통해서 문제를 돌파하는 성도, 문제를 인정하고 넘어가는 성도, 문제를 신경쓰지 않고 가야할 길을
걸어가는 성도, 문제로 인해서 더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성도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8년
한해도 주님이 해답이라고 고백하며 주님께 꼭 붙어있으려고 하는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여러분이
승리자이십니다.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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