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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목녀 – 짧은 묵상

By November 12, 2020 One Comment

짧은 묵상 역대하 9:13-13:31(12/11/2020.목요일)

오늘 말씀은 솔로몬이 40 년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면서 누렸던 많은 부와 명예와 지혜에 대해 나옵니다. 상상할수도 없는 부로 인해 방패도 금으로 만들고 또한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기위해 찾아옵니다. 그러다가 그는 다윗의 성에 묻히고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뒤를 이어 왕이 됩니다.

이 모든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힘들고 세상의 유혹가운데서도 자기의 의를 구하지않고 하나님의 의를 먼저 세우면서 나갔기 때문에 받는 은혜인것같습니다.

오늘도 나의 편안함이나 이득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주변에 그런분들이 계셔서 너무 좋고(선교사님들) 같이 함께할수는 없지만 현재 맡겨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며 함께 동역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삶에대한 불평불만 보다는 만족하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One Comment

  • PASTOR MINYONG JEONG says:

    희정목녀님의 고백과 같이 말씀에 순종해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는 가정이기를 응원합니다. 이를 위해서 나의 편안함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는 희정목녀, 우리 공동체이기를 소망합니다.

    솔로몬! 그보다 더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이 있을까요? 물론 다른 열왕들도 있겠죠. 그러나, 그 모든 부귀들도 한때인가봅니다. 그는 40년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죽었습니다. 그가 자랑하던 모든 것, 그가 하나님에게 받은 모든 영화들, 그가 누리던 모든 즐거움들….그것이 아무리 좋아도 주님이 부르시니 다 놓고 가는 것을 봅니다. 다윗성에 묻혔다….

    들고가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부르시면 가야하는 존재입니다. 단지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가치이고 내용이겠죠. 어떻게 살아갔느냐가 주님에게 우리가 보여드려야할 삶일 것입니다. 부끄러운 삶을 보여드릴 것인지, 자랑스러운 삶을 보여드릴 것인지… 주님은 우리를 향해서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자고 요청하십니다. 과정과 성품, 마음가짐, 태도…. 거기에서 예수님이 지배하고 성령이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살아가자고 하십니다.

    참 쉽지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느낌을 받을 그때는 바로 내가 주인인 때인 것을 발견합니다. 내가 살아있고, 주님이 지배하시는 것이 없는 때 인것을 발견합니다. 왜냐면, 그 결과는 내 마음부터 불편해지는 것이 금방 드러나니까요. 그 다음은 관계에 어색함, 힘듦, 피함, 원망…. 다양한 방식으로 분출될 뿐입니다.

    얼마나 누렸느냐, 얼마나 가졌느냐…그래서 예수님 잘 믿어서 나도 저런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다…그것이 초점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나의 필요에 의해 존재하는 신으로 전락해버리는 모습입니다. 내 일상의 삶, 내 작은 사건, 나의 안고일어섬에서 드러나는 모든 모습들에서 예수님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신앙은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입니다. 신앙은 행사가 아니라 삶입니다. 신앙은 불꽃놀이가 아니라 농사인가봅니다.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사는 하루의 삶이고 싶습니다. 내가 초점이 아니라, 내게 초점이 맞추어진 모습이 아니라, 주님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삶이고 싶습니다. 나는 죽었습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예수님이 저의 주인이십니다.

    그 주님이 부활하셨듯이 나도 부활의 누림을 일상에서 누리고 싶습니다. 그 하루가 오늘로 다시 승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부럽지 않습니다. 솔로몬의 부귀영화가 내 목표가 아닙니다. 그는 그고 나는 나일뿐입니다!